미미패밀리
미미패밀리 · 한 아이의 아빠이자 고양이 형아입니다
2022/08/18
간혹 너무 힘들거나 안 좋은 일이 있으면 저 자신을 혹사할 때가 있는 것 같아요. 예를 들면 난 열심히 아둥바둥 살고 있는데 자꾸 안 좋은 일이 생겨서 술을 심하게 마시거나 줄담배를 피우는 등..예전에 흡연을 할 때는(지금은 안 피움) 앉은 자리에서 10개피를 피운적도 있었네요..목이 너무 아프고 입도 마르고 머리도 아프고 괴로운데 더 괴롭게 목에 피가 나라고 일부러 더 피웠던거 같아요..술도 정신을 잃을 정도로 몇날몇일을 마신 적도 있구요..지금 생각해보면 왜 그랬나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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