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09
안녕하세요 똑순이님! 먼저 행복한 추석 연휴 보내시라는 인사부터 드릴게요!!
개인적으로 솔직하게 말하자면, 똑순이님의 글을 읽으면서 적잖이 놀라고 말았습니다..!
제가 최근에 인간관계에 대해 깊게 고민하게 되었었는데요. 저는 20대 초중반? 정도까진 안 그랬었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감정보단 이성을 훨씬 더 중시하게 되었었어요. 그러다 보니 사실, 논리, 분석, 토론(어느 정도 논쟁까지도) 이런 부분에 포커스를 맞추고 사람들을 대했었습니다.
처음에는 이치에 안 맞는 말을 하거나 감정에만 치우친 대화가 너무 힘들더라구요. 말이 안 통한다고 생각을 했었어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어차피 인생 혼자 사는 건데 인간관계 따위에 에너지를 쓰는 게 무의미하지 않나?' 라는 생각까지 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감정 기복도 크게 없고, 외로움도 잘 안 타고, 혼자...
똑순이님은 지혜로운 분이셔서, 딱히 배우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인간관계를 현명하게 해나가시고, 글도 그만큼 진솔하게 쓰시는 것 같아요!
제가 관심많고 배우고 싶은 것들을 이미 잘하고 계신 분을 알게되니까, 저로썬 너무 좋네요!! 앞으로도 이런 글 자주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추석 잘 보내시길!!
안녕하세요~반갑습니다^^
저는 책은 많이 읽었습니다만 주로 에세이집을 좋아하는 사람 이라서 인간 관계론 이런것은 잘 모릅니다.
또 글쓰기를 배워 본적도 없어서 미흡하기 짝이 없는 글을 높이 평가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냥 경험을 거짓없이 쓰고 있네요ㅎㅎ
정말 감사합니다.
즐거운 명절 되세요^^
똑순이님은 지혜로운 분이셔서, 딱히 배우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인간관계를 현명하게 해나가시고, 글도 그만큼 진솔하게 쓰시는 것 같아요!
제가 관심많고 배우고 싶은 것들을 이미 잘하고 계신 분을 알게되니까, 저로썬 너무 좋네요!! 앞으로도 이런 글 자주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추석 잘 보내시길!!
안녕하세요~반갑습니다^^
저는 책은 많이 읽었습니다만 주로 에세이집을 좋아하는 사람 이라서 인간 관계론 이런것은 잘 모릅니다.
또 글쓰기를 배워 본적도 없어서 미흡하기 짝이 없는 글을 높이 평가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냥 경험을 거짓없이 쓰고 있네요ㅎㅎ
정말 감사합니다.
즐거운 명절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