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16
청자몽님, 안녕하세요? 소중한 경험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아이를 낳던 날이 생각이 납니다. 저는 봄에 출산을 했는데 청자몽님은 겨울에 아이를 낳으셨군요. 그런데 출산과 동시에 중환자실까지 가셨다니 정말 위험했었나봅니다. 출산할 때 혈압이 180까지 올랐다니 진짜 위험했네요. 다들 많이 놀라고 걱정이 되셨을 것 같습니다. ㅠㅠ 그 작고 예쁘고 소중한 세상에 하나뿐인 나의 아기를 바로 볼 수 없어서 속상하셨을 것 같아요. 저는 아들을 출산한 날이 아주 오래 전인데도 청자몽님의 글을 읽으니까 생생하게 기억이 나네요. 어린 아들을 키울 때 아기가 웃는 모습을 보면 마냥 행복했어요. 아들이 순해서 고맙고 기특했어요.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는 게 있다는 말이 너무 공감이 갑니다. 아이를 낳고 ...
아드님이 순하셨군요 ^^. 아이의 웃음소리는, 귀에 남아 환청처럼 들릴 때가 있습니다. 찍은 사진을 보아도 들리는 듯 하구요. 예쁜 아이가 고맙고 고맙죠.
아무나 할 수 없다는 말에 묵직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귀한 이어지는 글 감사합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좋은 주말 되세요 ^^.
아드님이 순하셨군요 ^^. 아이의 웃음소리는, 귀에 남아 환청처럼 들릴 때가 있습니다. 찍은 사진을 보아도 들리는 듯 하구요. 예쁜 아이가 고맙고 고맙죠.
아무나 할 수 없다는 말에 묵직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귀한 이어지는 글 감사합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좋은 주말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