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인성이 좋아야지 외모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
스스로 자존감이 높고 자신감이 있으면 외모가 조금 부족한 것은 마음으로 다 극복이 가능하다.. 라고들 얘기하죠.
그런데, 아직 우리 사회에서는 외모로 평가하고 급을 나누고 기회가 주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성에게만 국한되지 않고, 남성들에게도 비슷하게 적용되고 있죠.
유치원생들도 예쁜 선생님을 좋아하고, 아이들끼리 서로 과체중인 아이들을 돼지라고 놀리면서 따돌림을 하기도 합니다.
외모로 인해 피해를 보는 경우도, 혜택을 보는 경우도 많죠.

제 주변에도 작게는 쌍꺼풀 수술부터 크게는 턱수술까지 성형수술을 한 사람들도 많습니다.
저같이 겁이 많아서 수술을 무서워하는 사람이나, 정말 돈이 없어서 못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다들 더 예뻐지기 위해서 수술을 하는 분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