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점심

목련화
목련화 · 너와 내가 만들어 가는 매일♡
2022/08/31
아버지랑,대구탕 단골집으로 왔다.비도 오고,
아버지께서 대구탕을 좋아하시니까,이른 점심을 먹자며 여기로 모시고왔다.오늘은 유난히도 푸짐한 대구탕^^오늘따라,건더기도 많고,대구도 듬뿍들어있고, 배터지게 먹었다^^
오늘은 내가 계산했다ㅋㅋ매번 아버지께 얻어먹어서 오늘은 미리 계산해버렸다.그렇게 아버지랑 맛있게 먹고,바로옆집에 있는커피숍가서,커피한잔씩 사서 마시고~^^이런게 행복이지^^ 반복되는 일상이라도,순간순간 행복은 존재하는거니까~친구님들도 맛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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