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사탕나무
콩사탕나무 · 나답게 살고 싶은 사람
2022/10/04
부족하지만 남동생분이 한번도 해 본적 없는 제사상을 혼자 검색하고 정성스럽게 차렸다는 자체가 아름답고 대단합니다. 
하늘에서 친정 어머니도 남매의 모습을 보고 대견해하셨을 것 같아요. 어머니께 너무 죄송스럽게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물 한 그릇만 놓고 지내도 그 마음만은 알 수 있는 것이 부모 자식 사이 아닐까 싶어요. 

저는 부모님 모두 살아 계시는데 글을 읽는데 괜스레 콧날이 시큰 거리는 느낌입니다. ㅜ 

유빛님 힘내세요!! 잘 될 운명 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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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지만 천천히 정성을 다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schizo12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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