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05
와~~연휘일휘님이 동봉하신 사진을 보며 절로 감탄사가 나옵니다.
전 아~주 오래 전부터 하늘을 볼 때마다 파~란 바다를 생각합니다.
하늘이 곧 바다요, 그 위를 떠다니는 섬들이 하늘 바다의 정체죠~!
그런 의미에서 일휘님의 하늘을 뒤집어 바다로 만들어 봤습니다.
이름하여 '하늘 바다'죠! ( ˘⌣˘ )
허락도 없이 함부로 멋진 사진을 뒤집은 것을 용서해 주실 거죠? 얼핏 보면 베네치아의 강 길을 보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 배가 지난 간 후
일으킨 하~얀 물보라가 아우성을 지르며 바다 전체에 걸쳐 몰려 다니는 것
같기도 합니다.
전 열이 많은 체질이라 여름이 저에겐 정말 정말 힘든 계절입니다.
어린 시절 마당 한 구석에 긴 혀를 내민 채 깔딱깔딱 겨우 숨 ...
전 아~주 오래 전부터 하늘을 볼 때마다 파~란 바다를 생각합니다.
하늘이 곧 바다요, 그 위를 떠다니는 섬들이 하늘 바다의 정체죠~!
그런 의미에서 일휘님의 하늘을 뒤집어 바다로 만들어 봤습니다.
이름하여 '하늘 바다'죠! ( ˘⌣˘ )
허락도 없이 함부로 멋진 사진을 뒤집은 것을 용서해 주실 거죠?
일으킨 하~얀 물보라가 아우성을 지르며 바다 전체에 걸쳐 몰려 다니는 것
같기도 합니다.
전 열이 많은 체질이라 여름이 저에겐 정말 정말 힘든 계절입니다.
어린 시절 마당 한 구석에 긴 혀를 내민 채 깔딱깔딱 겨우 숨 ...
“Life is a journey to discovering what makes me happy and living as who I am.”
삶이란 결국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순간들을 통해 내가 원하는 삶을 발견하고 타자들이 요구하는 방식이 아닌, 내 자신으로 살다 떠나는 여행이 아닐런지요!
와! 하늘을 뒤집었더니, 진짜 바다같은 느낌이네요! 바다? 혹은 강? 뒤집어진 건물이나 나무도 마치 물에 비친 그림자 같은 느낌이네요. 풍금님 덕분에 새로운 모습으로 사진을 즐기고 갑니다ㅎㅎ
음...왜 저는 가을에 대한 기억이 이리 없을까요?ㅎㅎㅎ늘 일을 도우러 다닌다던가, 학창시절에는 시험공부 하느라 바빴던 것 같아요. 성인이 되고난 뒤에는 학원강사 하느라 시험대비와 이별을 대비하기만 했던 느낌이에요. 아마, 강사를 하시는 분들은 모두 느끼시는 허전함이겠죠ㅎㅎㅎ
겨울을 대비하며, 겨울을 기다리며 이런저런 걱정들이 쌓여가는 요즘입니다.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풍금님께서도 즐거운 가을 추억을 많이 쌓으실 수 있기를 바라요!
와! 하늘을 뒤집었더니, 진짜 바다같은 느낌이네요! 바다? 혹은 강? 뒤집어진 건물이나 나무도 마치 물에 비친 그림자 같은 느낌이네요. 풍금님 덕분에 새로운 모습으로 사진을 즐기고 갑니다ㅎㅎ
음...왜 저는 가을에 대한 기억이 이리 없을까요?ㅎㅎㅎ늘 일을 도우러 다닌다던가, 학창시절에는 시험공부 하느라 바빴던 것 같아요. 성인이 되고난 뒤에는 학원강사 하느라 시험대비와 이별을 대비하기만 했던 느낌이에요. 아마, 강사를 하시는 분들은 모두 느끼시는 허전함이겠죠ㅎㅎㅎ
겨울을 대비하며, 겨울을 기다리며 이런저런 걱정들이 쌓여가는 요즘입니다.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풍금님께서도 즐거운 가을 추억을 많이 쌓으실 수 있기를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