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의 끔찍한 발언은 2200억원으로 해결될일을 50조원으로도 해결될수 있을까 하는 엄청난 피해를 남겼습니다.
사실 남긴것은 아니죠....
채권시장의 신뢰도를 무참히 파괴했으며 기업채는 물론 앞으로의 지방채...더 나아가서 한국에서 발행하는 국채까지도 신용도를 잃게 함으로 재앙적인 결과를 초래하고 있습니다.
대체 왜 저렇게까지 갑작스러운 발언을 했는지 정말 의문스럽네요.
시장경제의 논리를 조금이라도 이해하고 있었더라면....물론 검사출긴이니 경제쪽에 무지할수도 있다는 생각이들지만..
대체 보좌관들은 뭘하고 있는건지...

뒤늦게 자신이 발언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 눈치를 챘는 모양세이긴 하지만...최근처럼 불안전한 시장에서 이런 발언은 말만 바꾼다고 해서 다시 원상태로 돌아오지 않습니다.
50조원이라는 막대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