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공감이 가는 글입니다. 
예전에 ‘크레이지 메이커’라는 책도 본 것 같아요! 
제목이 정말 팍팍 와닿더라고요. 
어딜 가나 사람 미치게 만드는 인간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ㅠㅠ 
직장 상사와 동료, 선후배, 양가 부모님, 형제자매, 친척들, 친구, 이웃, 배우자, 자식까지... 
남이 그러면 안 보면 그만이지만 가족이 그러면 정말 더 힘든 것 같아요. 
안 보고 살 수 도 없고요! 
크레이지 메이커에 해당하는 사람의 단점만 보고 그 사람 때문에 열받은 상황에만 집중하면 더 스트레스만 쌓이고 몸도 마음도 황폐해지는 것 같아요.
때로는 그려려니 하고 상대방의 장점을 더 바라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나 자신의 정신 건강을 위해서 지혜롭게 관계를 가져야할 것 같아요. 때로는 거리두기, 피하기도 방법이겠네요! 
그리고 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