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직 20대 초반이라 처음보는 어른들이 반말로 말씀하시면 약간 예민하게 반응되더라구요,,ㅎㅎ
그래서 저는 알바하다가 어린이를 만나게 되도 어린이집에서 일했을 때에도 아이들에게 존댓말로 응대해요.
하지만 글처럼 반말과 존댓말은 또 친근함의 척도인 것 같아요.
초면에 반말하는 분들에게는 인상이 쓰이지만 일주일에 1~2번씩 얼굴을 보게 되고 간단한 안무를 여쭙는 관계의 어른이 사용하시는 반말은 기분이 상하지 않고 친근하게 느껴져서 좋더라구요!
반말이 무조건 나쁘고 존댓말이 무조건 옳은건 아니지만 친근감의 척도로 사용되기 위해서는 어느정도 친근함이 쌓인 후 사용하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알바하다가 어린이를 만나게 되도 어린이집에서 일했을 때에도 아이들에게 존댓말로 응대해요.
하지만 글처럼 반말과 존댓말은 또 친근함의 척도인 것 같아요.
초면에 반말하는 분들에게는 인상이 쓰이지만 일주일에 1~2번씩 얼굴을 보게 되고 간단한 안무를 여쭙는 관계의 어른이 사용하시는 반말은 기분이 상하지 않고 친근하게 느껴져서 좋더라구요!
반말이 무조건 나쁘고 존댓말이 무조건 옳은건 아니지만 친근감의 척도로 사용되기 위해서는 어느정도 친근함이 쌓인 후 사용하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댓글이 늦어져 죄송합니다ㅠㅠ
저도 20대 초반에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반말 쓰시는 분들 불편하더라구요ㅠㅠ특히나 진상....나이 어리다고 막 대하시는 분들이 있다보니 더 예민했던 것 같아요ㅠㅠ그러다가 자주 뵙는 분들은 딸처럼 손녀처럼 대해주시니 반말이 반갑구요!ㅎㅎ지금은 반말을 들으면.....반반인것 같아요. 어려보이나? 라는 기분좋은 생각과 만만해보이나?싶은 부정적인 생각이요ㅎㅎ그래서 저도 반말은 최대한 조심, 또 조심하고 있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