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22
영구미제 사건을 죄형 법정주의와 연결시켜 좋은 분석을 해 주었습니다. 40년이 지난 오늘도 죄형법정주의가 제대로 지켜지고 있는지 의문입니다. 자백과 언론 보도만으로 기소되는 경우가 아직도 적지 않은 것으롤 봅니다. 계속 살펴볼 문제 같습니다.
잡식성 인문학자라고 본인을 소개하셨는데 나도 비슷하게 관심 분야가 많습니다. 나는 그런 사람을 동양에서는 제자 100가 중 잡학과에 속하고 서양에서는 백과전서파라고 봅니다. 세상에 나의 관심을 끌지 않는 것은 없습니다.
잡식성 인문학자라고 본인을 소개하셨는데 나도 비슷하게 관심 분야가 많습니다. 나는 그런 사람을 동양에서는 제자 100가 중 잡학과에 속하고 서양에서는 백과전서파라고 봅니다. 세상에 나의 관심을 끌지 않는 것은 없습니다.
대학에서 국제 정치학과 정치 철학, 그리고 남북한 관계와 중국 문제를 연구하고 강의하였으며 대학 총장을 역임하였다. 금강경 연구, 원효와 백성욱 박사에 관한 논문을 쓴 불교 연구자이다. 본명은 정천구 이다.
남들이 나보고 이것 저것 많이 안다고 하면 하는 댓구가 제자 100가 중 잡학가라는 것이 있고 18세기 프랑스의 백과전서파가 있었는데 그것과 비슷하다고 한 말이 생각나서 쓴 말입니다 강선생님은 그점에서 이사람과 다를 것이 없고 또 사물을 예리하게 보시고 분석하는 데 좋은 자극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도 계속 관심 갖겠습니다. 사회적인 차원에서도 감시의 시선을 내려놓으면 안되겠습니다. 백과전서파라니요. 게다가 총장님과 비교는 당치 않으십니다. 저는 아직 이거저거 주서먹다 체하지나 않으면 다행인 수준입니다. 설익은 글 읽어주셔 고맙습니다.
남들이 나보고 이것 저것 많이 안다고 하면 하는 댓구가 제자 100가 중 잡학가라는 것이 있고 18세기 프랑스의 백과전서파가 있었는데 그것과 비슷하다고 한 말이 생각나서 쓴 말입니다 강선생님은 그점에서 이사람과 다를 것이 없고 또 사물을 예리하게 보시고 분석하는 데 좋은 자극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도 계속 관심 갖겠습니다. 사회적인 차원에서도 감시의 시선을 내려놓으면 안되겠습니다. 백과전서파라니요. 게다가 총장님과 비교는 당치 않으십니다. 저는 아직 이거저거 주서먹다 체하지나 않으면 다행인 수준입니다. 설익은 글 읽어주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