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25
확실히 오래된것은 익숙하고 편안합니다. 새것은 새것데로 좋지만 수년간 나와함께 했던 것들은 익숙함에 이별이 아픔입니다. 님의 말처럼 왜 다 헤지고 남들이 볼때는 진짜 버려도 하나도 아깝지 않은 면티가 그렇게 편안한지 모르겠어요. ㅋ 쉬 버릴 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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