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11
저같은경우는
친형이 경기도에 있는데,
자주못보는데
보통 명절이나 짬날때
1년에 1~2회 내려옵니다
보통은 본가나 형수님의 친정을 왔다갔다하면서 자고 올라가는데,
얼마전 추석때는 갑자기 "너거집에서 다같이 하루자고가까?" 라고 하면서
평소에 안하던짓(?) 을 하더군요
이런건 마눌님의 의견이 중요하기때문에 공손히 여쭤본결과,
"응 자고가라그러자. 애들도 자기들끼리 잘 노는데" 라고하며 저와 생각이
별반 다르지않아 하루묵고 갔습니다
(참고로 저희집은 4명, 형네가족은 5명입니다)
쪼금 뽁짝(?)대긴했는데
조카들하고 제 딸이 잘놀고,
제 둘째아들이(4살) 형의 늦둥이아들(이제 돌지남) 을 의젓하게 케어하는 모습을 보면서 딱히 힘들거나 불편하다는 생각이 들진 않았습니다.
저같은경우는 자주못봐서 누가와서 자고가면 반갑게 같이 노는 편인것...
저도 말만 이렇게하지 사실은.....
조금 많이 아쉽긴합니다!!
ㅡㅡ^
안녕하세요 빅맥쎄트님! 맞습니다.. 무조건 와이프님 말씀을 들어야죠.. ㅎㅎ 하지만 조금은 아쉬운 생각이 드는게 사실이네요 ㅎㅎ
저도 말만 이렇게하지 사실은.....
조금 많이 아쉽긴합니다!!
ㅡㅡ^
안녕하세요 빅맥쎄트님! 맞습니다.. 무조건 와이프님 말씀을 들어야죠.. ㅎㅎ 하지만 조금은 아쉬운 생각이 드는게 사실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