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나에게 너무 후회가 되네요 흑흑

안녕하세요 . 
임신 21주차 주부가 된 34살 아줌마입니다.
20살부터 일을 쉬지 않고 열심히 했어요 .
다 ~ 저를 위해 친구들과 놀기 위해 열심히 일을 하고 돈을 벌었지요 .
거의 대부분 술 먹고 노는 비용에 월급을 다~ 썼어요 .
그때는 그게 좋았거든요 .\

'돈을 다 써도 난 지금 일을 하고 있기에 다음 달 또 월급을 받지 우하하하'
'너 돈 없어? 내가 쏜다!'
'난 먹고 싶은 건 먹어야 해 , 사고 싶은 건  사야 해!'
왜 그랬을까요...흑흑
돈은 모으지도 않았어요.. 월급도 또래에 비해서 정말  많이 받았는데..
그때의 나를 만난다면 말리고 싶네요; 제발 그러지 말라고 !!!!!!!!!!!!

친구들 중 월급 절반 이상을 모으고 모임에 잘 나오지도 않고 엄청 아껴 쓰는 
친구가 있었는데 그땐 그냥 그게 답답했어...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4
팔로워 6
팔로잉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