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우리에게 주는 기분은 한껏 우리를 
설레이게 합니다.

추운 겨울철 움추렸던 어깨를 마음껏 
펼수가있습니다.

그런데 코로나19로 야외활동에 제한을 받아
햇빛을 잃어버리고 있습니다.

봄의 새싹을보면 나도 모르게 뛰고싶고

비가오면 파전의 막걸리가 목젖을 움직이고

안개라도 낀 날에는 기분이 착 가라앉는다.

겨울에 유난히 우울한것은 햇빛이 부족해서
그렇고 햇빛이 부족하면 피로감이 생기고
두통도 이어진다.

사무실에서 일할때보다 야외에서 활동할때
더 효과가 있는것은 햇빛의 차이에서 온다.

적당한 햇빛은 기분을 좋게하지만 지나치거나 적으면 기분을 상하게한다.

여러분들은 날씨가 기분을 얼마나 좌우
하십니까.

봄이 되면 따뜻한 햇살이 더욱 그리워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