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 근무

산다는 것은 · 세상 바라보는 눈을 넓히고 싶은.
2022/03/14
딸아이는 작년에 취직해서 1년이 좀 지난 지금까지 쭉~ 집에서 재택근무 중입니다.
처음에 교육받는 기간 등을 제외하고는 거의 집에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이제는 회사로 출퇴근하게 되면 못 다닐거 같다는 이야기를 종종 합니다.
어쩌다 한번씩 회사로 출근하는 날이면 이른 아침부터 분주합니다.
그리고는 걱정도 합니다.
점심을 어디서 누구랑 먹어야 할지.
물론 집에서 재택근무 하는 것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아침에 일어나 출근하면서 바깥 공기 한번 쐬고 퇴근 후 동료직원들과의 만남도 가끔씩 즐기는 삶을 살기를 바랍니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