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한 · 사소하고 소소한 이야기
2022/03/14
코로나로 인해 많은 것들이 변했지만 그중 가장 큰 변화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코로나 초기 학교에 입학한 신입생들이 가장 큰 피해자(?)가 되었지요.  제대로 학교 생활도 못하고 벌써 올해로 3학년이 되니까 말이죠

아마도 이들은 대면이 아니라 비대면이 훨씬 편하게 느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익숙해짐이 이렇게 무서운 것이지요

이젠 코로나 이전의 생활로는 돌아갈 수 없으나 
그래도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에서의 만남과 관계도 알아가야 할텐데…
코로나가 종식되면 아마 그렇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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