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3/29
어머나 맥도날드 맛있죠!!! 저는 오늘 퇴근하고 회사 근처 회전초밥집에서 초밥 혼자 4만원어치 먹고 한강자전거 한판 때리고 집에 오는 길에 버블티 한잔 뽑아가지고 집에 왔습니다. 오늘 회사에서 너무너무 고되고 힘들었는데 좋아하는 것들 총집합해서 컴팩트한 저녁을 보내고 나니 꽉 막힌 듯 답답했던 속이 이제야 좀 뚫리는 것 같네요. 미국주식농사꾼님도, 다른 얼룩커님들도 오늘 하루 너무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내일을 살 힘을 얻는 저녁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다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얼룩커
21
팔로워 0
팔로잉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