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일 수 있어요. 다만 안보이는 것 뿐

휘오
휘오 · 저의 생각은요?
2022/04/01
시골에 내려와서 마당을 걷다가, 문득 하늘을 올려다 보았습니다. 도시에서 보이지 않고 숨어있던 별들이 시골에서는 환하게 자신을 보여주고 있네요. 저희도 마찬가지로 진짜 '나'의 모습을 숨기고 타인을 대하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드는 밤이네요.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24
팔로워 8
팔로잉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