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연 · 제 얘기 좀 들어보세요
2021/10/02
여백에서 드러나는 이정표. 깊이 공감합니다.
중학생때부터 대학생때까지 그런 여백을 전혀 갖지 못하고 저도 모르는 새 직장인이 되어버렸는데, 
코로나 타격으로 인해 노동시간이 줄어든 지금에서야 
여백 속에서 제 자신이 비로소 보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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