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포인트를 받다.

류운선 · 행복을 향한 미소
2022/03/28
유튭을 보다가 글을쓰면 돈을 준다기에  뭐라도 하자는 마음으로 시작했다.  집에서 자기전에나 조금씩해야지 했는데, 출퇴근 버스안에서의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막상 집에가면 얼룩소애 들어가기가 망설여질정도다.  
  흔들리는 버스안에서 핸드폰으로 글을 쓰다보니
오타도 많이 나고 도로상태에 따라  손이 떨려 버스가 진정하기를 기다리기도 했다.  
 매일 답글과 하루 하나씩이라도 글을 올리자고는 했는데  ... 뭘 쓰지?    에라 모르겠다.  ㅋㅋ 일기라도 쓰자..  하면서 10일정도가 지나갔다.
아는것도 없구 할말도 없다고 생각했지만 일기처럼 하루를 정리하다보니,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시고  답글도 남겨주신다.

덕분에 오늘 포인트가 생겼다.  와우827포인트라니.
물론 실제 가치는 그렇다고 쳐도 내가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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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위하여 하루 한 줄이라도 글을 쓰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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