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포인트를 받다.
흔들리는 버스안에서 핸드폰으로 글을 쓰다보니
오타도 많이 나고 도로상태에 따라 손이 떨려 버스가 진정하기를 기다리기도 했다.
매일 답글과 하루 하나씩이라도 글을 올리자고는 했는데 ... 뭘 쓰지? 에라 모르겠다. ㅋㅋ 일기라도 쓰자.. 하면서 10일정도가 지나갔다.
아는것도 없구 할말도 없다고 생각했지만 일기처럼 하루를 정리하다보니,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시고 답글도 남겨주신다.
덕분에 오늘 포인트가 생겼다. 와우827포인트라니.
물론 실제 가치는 그렇다고 쳐도 내가 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