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경 · 소소한 일상을 감사하는 저입니다.
2021/11/16
앞집, 뒷집 ,옆집 사람 
참 오랜만에 들어본 말입니다.

아파트 문화 , 너나할것 없이 맛벌이 문화, 결국 쳐다볼 여유가 없다는 거죠 

저도 일을 하다보니 집주변 일들과 사람에게 신경쓰고 싶지 않더라고요
사람 성향에 따라 다르게 사실 것 같지만 그래도 이제는 적당한 거리가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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