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5/17
전 유츠프라카치아라고 생각하며 살았어요.이 견딜수없는 예민함에 내가 자꾸 잠식당해서 말이죠.
난 유츠프라카치아같은 사람을 만나야만해.그래야 서로를 이해해주고 보듬어주고 나를 만지지않고 큰원으로 둘러 나를 감싸주지..
어후...기도대로 됐어요.
저보다 더한 유츠프라카치아를 만났어요.우리우리신랑ㅎㅎㅎ
날 터치하지 않고 자신도 터치당하길 싫어하죠. 큰원으로 나를 감싸안아 울타리를 만들어주었어요. 나보다 더 예민해서 나의 지독한 감정변화를 모두 읽어요.
많은생채기가 났죠..
시간이 지나서 보니까
안나유츠프라카치아가 유칼립투스가 되어있는거에요. 심지어 잘근잘근...
그대도 나도 유칼립투스를 맛있게 먹는 🐨 🐨 두마리^^
옷을 다르게입고 쿠쿠,
난 생각만해도 즐거워요.
유칼립투스가 시들었어요.
새로운,맛난아이로 사러 갈꺼에요.
야~~호
안나님은 항상 저에게 좋은 말 좋은 글 좋은 상상을 하게 해주셔요 :) 저도 조만간 유칼립투스를 사와야겠어요
참 의미있는 식물인것 같아요
닥분에 도깨비풀로 이리저리 생채기는 났지만 향기는 가득하게 된것 같네요 ㅎㅎ 그래서 저도 안나님도 유칼립투스처럼 향이 가득한 인생을 살고 있나봅니다 🥰
감사해요 헤헤 앞으로 유칼립투스만 보면 안나님만 생각이날것 같아요!
안나님은 항상 저에게 좋은 말 좋은 글 좋은 상상을 하게 해주셔요 :) 저도 조만간 유칼립투스를 사와야겠어요
참 의미있는 식물인것 같아요
닥분에 도깨비풀로 이리저리 생채기는 났지만 향기는 가득하게 된것 같네요 ㅎㅎ 그래서 저도 안나님도 유칼립투스처럼 향이 가득한 인생을 살고 있나봅니다 🥰
감사해요 헤헤 앞으로 유칼립투스만 보면 안나님만 생각이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