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ice
Alice · 미국
2022/04/13
" 남편이 몇년 전부터 다짐처럼 하던 말이 있다. 언젠가 시부모님이 아프면, 자기는 나랑 이혼하고 부모님 집으로 들어가서 자기 혼자 부모님 간병을 하겠노라고. 너랑 아이까지 그 짐에 끌어들이지 않겠노라고. " 저 이거 무슨 드라마 명대사..인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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