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욱 · 말하기보다 듣기가 중요해요!
2022/06/21
갑자기 이 글을 읽고 나니 노래가 생각나요. 네모의 꿈.

어째서 일까요?
도시가 삭막한 구석이 있다는 것은 너무 당연해서 이제는 그게 뭐? 라는 생각밖에 안 듭니다.
이 도시에 물들어 버린 자는 그 일상에 지치지만 도시 밖의 삶을 살아가는 법을 잊어버렸지요.
그런 부분을 콕! 하고 집어 주는 느낌의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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