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리
톰리 · 마음의 수수께끼를 풀어드립니다.
2022/05/28
 '성적이 중요한 게 아니다, 각자 최선을 다하는 데 의의가 있다.' 따위의 말을 믿고 기진맥진 최후까지 들러리 노릇에 열심이었다. 

오늘 우석님의 글은 '어느 늦은 저녁의 비오는 날'(?) 느낌이 납니다. 특히 위의 구절이 기억에 쌓입니다. 

'포인트가 중요한게 아니다, 각자 글을 적는데 의의가 있다' 로 대비되어 읽혀지는 나는 속물인간인가요??ㅋ

얼룩소 포인트에 반포기 상태라 누누히 얘기 했건만.... 그놈의 미련이... 혹시나...하는...그러나 역시나로 끝나는 나는 진정 마이너리거 같습니다요~^^ 

프로같이 글을 쓰면 프로같은 포인트는 따라오는 거라구!!!!!!! 괜히 우석님 댓글에서 화내는 '이상한 나라의 톰'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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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 Tomorrow Of Memory 기억의 내일... 내일은 어떤 기억을 가지고 살아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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