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팀장 · 바쁘게 사는 워킹맘입니다.
2022/04/09
직장생활 21년차도 힘드네요..
같은 직종이어서 반갑습니다.

윗분들때문에 힘드시죠? 조직문화도 그렇고..
그런데  후배님들 덕분에(?)  요즘 팀장들도 많이 힘들답니다.
서로가 서로의 힘듦을 이해해주려고 하면 지금보다는 조금 덜 힘든 직장생활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찌되었건..  선택해서 들어온 직장.. 있는 동안은 조금이라도 즐겁게 다니는게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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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는 신입사원들 일 가르쳐주는 이팀장 집에서는 고딩 중딩 두명의 아들을 키우는 엄마 동네에서는 이일저일 관심많은 40대 아줌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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