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리
톰리 · 마음의 수수께끼를 풀어드립니다.
2022/06/15
비가 오는 날이면 뭔가 사람이 '흐물흐물' 해집니다. 기분은 가라앉는데 마음의 한 구석에서는 '간질간질'하는 느낌이 들어요. 시원하기도 하고 축축하기도 한 기분은 비오는 날, 제 마음도 아리송 해지는 모습입니다.

6월님도 제마음과 크게 틀리지 않을꺼라 생각이 드는데요. 이럴수록 정신줄을 바로 잡아야 겠습니다. 혹시라도 잔잔한 재즈 들으면서 파전에 막걸리를 그냥 먹기라도 하면....빙글빙글 요지경 세상~~크~~~   
(PS: 술도 못마시는 톰이 폼만 잡습니다~^^)

아~~~그리고, 님덕분에 '고요히 머물며 사랑하기' 라는 글을 올릴수 있어 고맙고 기쁘게 생각합니다. ㅋ
(개인적으로 나는 비가 오는 날의 분위기가 개좋아~~~~ㅋ /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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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 Tomorrow Of Memory 기억의 내일... 내일은 어떤 기억을 가지고 살아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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