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 사이

Liam Young
Liam Young · 청춘은 나이가 아니라 마음이다^^
2023/10/25
나는 중소기업에서 넘버2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회사 직원들이 대표에게 불만이 있으면
제게 와서 계속 하소연을 합니다.
들어주는 것도 한두번이지...날마다 여러 직원들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제 스스로 지치는 날이 많습니다.
대표도 제게 힘든 얘기를 많이 하고
수 많은  업무과 갈등을 정리해 주기를 바랍니다.
낀 사람의 역할이 쉽지는 않습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감정 그리고 신뢰라는 것이 보이지 않지만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잘 못 터치하거나 금이 가면 그 때부터는 힘들어 집니다.

난 누구에게 하소연을 해야 할까요...
집에 가면 가족에 내게 하소연
회사에 오면 사람들이 나에게 하소연
하소연 들어 주는 상담소를 차리는 것이 좋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하소연 할 곳이 마땅하게 없어서
여기 얼룩소에서 하소연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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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서 하고 싶은 일이 아직 많이 남아 있습니다. 그 일을 하고 저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힘이 되고 싶네요. 내가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은 세상, 작은 촛불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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