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우
최서우 · 북독일 엘베강가의이야기
2023/12/27
수십년을 매번 같은 스토리의 반복에도 우매한 민중은 속습니다.
날로 더 똑똑해지고 있다고 자신들은 생각하겠지만 그 도돌이표에서 한발자국도 
못나가고 있지요.  
반복되는 피의 역사 속에 희생당하는 사람들의 부류는  몹시도 여린 감성을 소유하였거나 자신의 명예가 손상되는것을 가장 치욕적으로 여기는 자 들 입니다.

독하고 진짜 못된사람들은 죽지도 않습니다. 그들에게 우리나라의 하나님은 흉악한 죄를 지어도 무조건 회개만 하면 모든죄를 용서해준다고 하니 인간으로서 가진 양심으로 괴로워할필요가 없으며 삶을 편안하게 살수있습니다. 대신에 피해자들은 심지어 하느님 혜택도 못받고 죽도록 괴로움속에 살죠.

사람은 실수도 하고 잘못도 합니다. 사람을 고의적으로 간악하게 살인하거나 죽음으로 몰고가지 않은이상 과연 우리중 누가 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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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achoi@1schumacher.de 본명 최현숙 영어강사 ,연극배우, 간호사,사주명리상담가등의 직업을거쳐 엄청깡촌인 북독일엘베강옆으로이주 폐쇄적사람들과 유배생활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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