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윽시 악담 님!!!
마치 투시경으로 제 속을 꿰뚫어보신 듯합니다.
한때 아름다운 미문에 집착하며 나도 언젠가 수려한 문장을 쓰리라 생각한 적이 있었어요.
거의 1년쯤 헛발질을 거듭하다가 내려놓았지요.
제가 입을 옷은 아니었어요.
미문을 쓸 능력은 없고 그렇다고 정희진 선생님을 흉내낼 만큼의 지성도 없어서...
그저 ’성실한 무뚝뚝함‘으로 살아온 지 어언 6년째인데 이를 딱 발견해주시니 너무 기쁩니다!!ㅎㅎ
시작은 전자책이지만 언젠가는 종이책을 출간하길 바라며,
또한 10년 후에는 정희진 선생님처럼 초고수 반열에 오르기 위해 오늘도 절차탁마하도록 하겠습니다!
추신 : @송시무스 님께서는 저를 위근우 기자님과 닮았다고 해주시고, 또 제 친구는 저를 장일호 기자님과 닮았다고 해서... 아무래도 제 글쓰기 스타일은 시인 보다 기자에 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윽시 악담 님!!!
마치 투시경으로 제 속을 꿰뚫어보신 듯합니다.
한때 아름다운 미문에 집착하며 나도 언젠가 수려한 문장을 쓰리라 생각한 적이 있었어요.
거의 1년쯤 헛발질을 거듭하다가 내려놓았지요.
제가 입을 옷은 아니었어요.
미문을 쓸 능력은 없고 그렇다고 정희진 선생님을 흉내낼 만큼의 지성도 없어서...
그저 ’성실한 무뚝뚝함‘으로 살아온 지 어언 6년째인데 이를 딱 발견해주시니 너무 기쁩니다!!ㅎㅎ
시작은 전자책이지만 언젠가는 종이책을 출간하길 바라며,
또한 10년 후에는 정희진 선생님처럼 초고수 반열에 오르기 위해 오늘도 절차탁마하도록 하겠습니다!
추신 : @송시무스 님께서는 저를 위근우 기자님과 닮았다고 해주시고, 또 제 친구는 저를 장일호 기자님과 닮았다고 해서... 아무래도 제 글쓰기 스타일은 시인 보다 기자에 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윽시 악담 님!!!
마치 투시경으로 제 속을 꿰뚫어보신 듯합니다.
한때 아름다운 미문에 집착하며 나도 언젠가 수려한 문장을 쓰리라 생각한 적이 있었어요.
거의 1년쯤 헛발질을 거듭하다가 내려놓았지요.
제가 입을 옷은 아니었어요.
미문을 쓸 능력은 없고 그렇다고 정희진 선생님을 흉내낼 만큼의 지성도 없어서...
그저 ’성실한 무뚝뚝함‘으로 살아온 지 어언 6년째인데 이를 딱 발견해주시니 너무 기쁩니다!!ㅎㅎ
시작은 전자책이지만 언젠가는 종이책을 출간하길 바라며,
또한 10년 후에는 정희진 선생님처럼 초고수 반열에 오르기 위해 오늘도 절차탁마하도록 하겠습니다!
추신 : @송시무스 님께서는 저를 위근우 기자님과 닮았다고 해주시고, 또 제 친구는 저를 장일호 기자님과 닮았다고 해서... 아무래도 제 글쓰기 스타일은 시인 보다 기자에 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악담 그 생각을 절대적으로 존중합니다
@송시무스 우리가 착각하는 것이 모두 다 정직하게 글을 쓴다고 생각하지만 착각입니다. 모두 다 조미료 뿌리거든요. 정직한 글쓰기라는 것이 결코 쉬운 게 아닙니다. 앗, 저의 개인적 생각이에요.. ㅎㅎㅎㅎ
@악담 그 말씀에도 절대적으로 동의합니다
@송시무스 제가 매일 댓글에 책 내라고 앙탈을 부리곤 했죠. 글 참 잘 써요. 문장이 뛰어나다는 것이 아니라 뛰어난 문장의 장점을 커버할 정도로 정직한 글쓰기가 매력이 있다는 점이죠.. ㅎㅎ
저는 이 책자를 읽으면서 위근우 기자님이 떠올랐습니다. 신승아님은 글을 확실히 논리적으로 그리고 소수자의 다정함을 담으면서 글을 쓰시는 분이셔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악담 그 생각을 절대적으로 존중합니다
@송시무스 우리가 착각하는 것이 모두 다 정직하게 글을 쓴다고 생각하지만 착각입니다. 모두 다 조미료 뿌리거든요. 정직한 글쓰기라는 것이 결코 쉬운 게 아닙니다. 앗, 저의 개인적 생각이에요.. ㅎㅎㅎㅎ
@악담 그 말씀에도 절대적으로 동의합니다
@송시무스 제가 매일 댓글에 책 내라고 앙탈을 부리곤 했죠. 글 참 잘 써요. 문장이 뛰어나다는 것이 아니라 뛰어난 문장의 장점을 커버할 정도로 정직한 글쓰기가 매력이 있다는 점이죠.. ㅎㅎ
여윽시 악담 님!!!
마치 투시경으로 제 속을 꿰뚫어보신 듯합니다.
한때 아름다운 미문에 집착하며 나도 언젠가 수려한 문장을 쓰리라 생각한 적이 있었어요.
거의 1년쯤 헛발질을 거듭하다가 내려놓았지요.
제가 입을 옷은 아니었어요.
미문을 쓸 능력은 없고 그렇다고 정희진 선생님을 흉내낼 만큼의 지성도 없어서...
그저 ’성실한 무뚝뚝함‘으로 살아온 지 어언 6년째인데 이를 딱 발견해주시니 너무 기쁩니다!!ㅎㅎ
시작은 전자책이지만 언젠가는 종이책을 출간하길 바라며,
또한 10년 후에는 정희진 선생님처럼 초고수 반열에 오르기 위해 오늘도 절차탁마하도록 하겠습니다!
추신 : @송시무스 님께서는 저를 위근우 기자님과 닮았다고 해주시고, 또 제 친구는 저를 장일호 기자님과 닮았다고 해서... 아무래도 제 글쓰기 스타일은 시인 보다 기자에 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이 책자를 읽으면서 위근우 기자님이 떠올랐습니다. 신승아님은 글을 확실히 논리적으로 그리고 소수자의 다정함을 담으면서 글을 쓰시는 분이셔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