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 · 즐겁고 밝고 행복하고 여유롭게 살고파
2022/03/08
저는 아이가 혼나야 할 경우 
단 둘이서만 방으로 들어가서 
엄마가 화가 난 이유
너의 행동의 잘 못 등을 애기하고 나면 
(때리지는 않아요)
남편이 아무말 하지 않고 아이를 품에 꼭 안아 줍니다.
서럽게 우는 아이가 어느 정도 진정이 되면
둘이서 밖으로 나가 당시 상황을 설명하고
아이의 그 순간 마음을 들어주고
남편이 나중에 애기해 주는 식으로
아빠한테 들은 애기는 아이에게 내색하지 않고
같은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기억하려고
노력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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