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매 ?
여러분들 께서는 과연 이 말에 어디까지 공감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자녀들을 올바른 인격을 지닌 한 인간으로 양육하고 싶은 모든 부모의 마음은 같겠지요.
하지만 저도 자녀들을 양육하며, 우왕좌왕 하며 이 방법 저 방법 다르게 적용하고 시행 착오를 거쳐 왔습니다.
저는 솔직히 사랑의 매 라는 말을 좋아 하지 않아요.
사극 이나 이런 걸 보면 가끔 자녀의 종아리를 치는 장면을 볼 수 있는데...
우리가 완전히 사랑 하는 마음만을 가지고 자녀의 종아리를 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생깁니다. 저도 많이 부족한 엄마 이지 만 매를드는 것은 자녀 양육의 최선이란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자녀들을 양육하며 화가 나는 순간에 어떻게 자제하고, 자녀를 양육 하는지, 어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