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지(마음)가 있어야 몸을 건강하게 하는 운동을 할 수 있다.
몸이 건강해야 뭐든 할 때, 의지를 굳건하게 이어 나갈 수 있다.

그럼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기 위해선 마음이 먼저인지 몸이 먼저인지 뭐가 먼저인지 판단하려 하는 순간,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의 끝이 없는 싸움이 된다.
그렇게 되면 닭/달걀에는 통하지 않지만 나만의 해결 방법은 이거다.

오늘은 건강해지고자 하는 마음이 먼저다. 그래서 마음을 움직여서 운동을 한다.
그 다음날은 의지가 부족한 날이어서 몸이라도 부단히 움직여보고자 한다. 그러면 이후에 뭔가 마음이 동할 수 있다.

이렇게라도 안되면, 타협을 한다. 아무것도 안해도 되니 5분만 움직이자. 또는 컴퓨터라도 켜서 인터넷이라도 키고 아무 생각없이 글이라도 읽자.
 그럼에도 의지박약이거나 몸이 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