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01
할머님이시시 도를 아십니까는 아닌 듯하고ㅋ
그냥 따님이 손녀 처럼 이뻐 보였나 봅니다~
저희 조카도 딸래미 세 명인데.
밑에 집에서는 아들만 둘..
누가가 하는 말이
애기 때 막 뛰놀고 장난치고 해도
밑집 에서 다행히 이해 해준다며..
자기 애들도 그러는데..
말려도 말도 안 듣고...
부모 맘 부모가 다 이해하니
그러려니 넘어간다고 하네요.
엘베서 가끔 만나면.. 그래도 인사 잘 하라고
'떠들어서 죄송합니다.' 라고 볼 때마다
인사 박으라고 교육을 시켰다나..머라나ㅋ
밑 집도 이러니..
크게 컴플레인 안하고 가끔 과일 및 빵도
교환하고 한다고 합니다.
그 할머니도 따님을 보고 무언가
놀이터에서 추억이 있거나 떠오르는게 있어
오렌지 🍊 라도 하나 쥐어주고 싶은 맘
이었나 봅니다.
담에 혹시 마주치거들랑
말 한마디라도 해 주시면
노인분 ...
그냥 따님이 손녀 처럼 이뻐 보였나 봅니다~
저희 조카도 딸래미 세 명인데.
밑에 집에서는 아들만 둘..
누가가 하는 말이
애기 때 막 뛰놀고 장난치고 해도
밑집 에서 다행히 이해 해준다며..
자기 애들도 그러는데..
말려도 말도 안 듣고...
부모 맘 부모가 다 이해하니
그러려니 넘어간다고 하네요.
엘베서 가끔 만나면.. 그래도 인사 잘 하라고
'떠들어서 죄송합니다.' 라고 볼 때마다
인사 박으라고 교육을 시켰다나..머라나ㅋ
밑 집도 이러니..
크게 컴플레인 안하고 가끔 과일 및 빵도
교환하고 한다고 합니다.
그 할머니도 따님을 보고 무언가
놀이터에서 추억이 있거나 떠오르는게 있어
오렌지 🍊 라도 하나 쥐어주고 싶은 맘
이었나 봅니다.
담에 혹시 마주치거들랑
말 한마디라도 해 주시면
노인분 ...
전업 투자자 입니다. 투자 10년 이상 경력!!
미국/국내 주식도 하며, 세계 경제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그렇죠.
아이가 귀여워 말을 시킨다는게.. 왜 다들 (제 흰머리 보고) 너가 할머니냐 엄마냐.는 것부터 물으신건지. "할머니냐?" 소리에 제가 그동안 맺힌게 많았거든요. 선입견이 된거죠. 누군가 말 시킬라치면 우선 경계하게 되었구요.
....
할머니의 오렌지가 제 가슴 속에 들어왔죠. 이제 그만 그 분들을 용서해줘.
....
(지루성 두피염 때문에 할 수가 없어서 ㅠㅠㅠㅠ) 염색 안하고 버티면서 "할머니냐?" 소리에 한이 맺힐대로 맺혔어요. 새치를 개선하는 방법을 찾아 노력 중입니다 ^^.
답글 감사합니다! 늘 응원과 따뜻한 답글 감사드립니다.
그렇죠.
아이가 귀여워 말을 시킨다는게.. 왜 다들 (제 흰머리 보고) 너가 할머니냐 엄마냐.는 것부터 물으신건지. "할머니냐?" 소리에 제가 그동안 맺힌게 많았거든요. 선입견이 된거죠. 누군가 말 시킬라치면 우선 경계하게 되었구요.
....
할머니의 오렌지가 제 가슴 속에 들어왔죠. 이제 그만 그 분들을 용서해줘.
....
(지루성 두피염 때문에 할 수가 없어서 ㅠㅠㅠㅠ) 염색 안하고 버티면서 "할머니냐?" 소리에 한이 맺힐대로 맺혔어요. 새치를 개선하는 방법을 찾아 노력 중입니다 ^^.
답글 감사합니다! 늘 응원과 따뜻한 답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