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벗은 삶

미국주식농사꾼
미국주식농사꾼 · 글쓰는 것을 좋아하는 미용인
2022/07/05
7월1일날 이사를 마치고 생활을한지 5일째를 맞이했다.
40인생 매번 속집에 생활해서 차량소음을 경험해보지 못했지만, 이번 도로변에 있는 아파트로 이사오면서 소음을 톡톡히 경험하고 있다.
고등학교때 사용했번 3m주황색귀마개를 사면서...`이걸 또 쓸줄이야`라며 중얼거리는것 도 이러한 이유다..

지난 글에 루시아님께서 자녀에게 수영복이라도 입으라는 핀잔을 들을정도로 헐벗은 삶을 실천하고 있다는걸 글을 통해 알고나서 나도 같이 그 삶에 동참하고 싶었지만.....
복도식아파트라서 결코 쉽지않았다.
베란다뿐만 아니라 복도쪽창문도 열어놔야 바람이 양방으로 불어서 시원한데, 베란다문만 열고보니 아무리 헐벗은 삶을 실천해도 전혀 시원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제 계단식 아파트로 이사왔고, 천창에 실링팬도 새로 달았으니 그동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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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는것을 매우 좋아하며 글에 관련한 여러가지 잡다한 활동들을 하고 있지만 본업은 미용업이라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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