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코
마루코 · 아름다운 휴양지에서의 삶..
2022/05/25
항상 밝은 모습의 콩사탕 나무님 이신줄만 상상해서 그런지 생각지 못한 마음 아픈 일이 있으셨군요..부모의 존재는 참 위대한거 같아요. 그간 많이 애쓰셨네요. 저도 아이가 태어나자마자 인큐베이터로 시작해 100일까지 병원에 있었던 적이 있어요. 그때 하루하루 병원 호출만 와도 마음 졸였던 순간들이 스쳐지나가네요.엄마자격없는 나에게 아이가 태어나 그런가.. 울기도 많이 울었던거 같아요^^;지금은 건강하게 잘 커주고 있음에 그저 감사할 뿐이죠. 항상 긍정의 마음 가짐으로 아이에게도 좋은 일만 가득할 거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저도 콩.나무님의 아이가 건강하게 성장하길 기도할께요! 몸 잘 추스리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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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하지만 행복 그리고 감사를 깨달으며 살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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