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am Young
Liam Young · 청춘은 나이가 아니라 마음이다^^
2022/05/31
저도 공감하는 이야기 입니다.
저는 사람이 3번 이상 같이 밥을 먹어보지 않으면 판단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그 사람의 속마음을 알 수 없고 단지 그 피상적인 모습만 아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피상적인 관계는 단지 이익관계에 의해서 형성되고 대부분 서로가 주고받는 이익이 없다라고 생각하면 그것으로 끝이죠... 하지만, 우리가 살면서 피상적인 관계를 하지 않고 산다는 것은 불가능한 이야기이고 중요한 것은 서로가 생각하는 선을 지켜주면서 살아가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진정으로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을 원한다면 상대의 장단점 뿐만 아니라 그 이상을 알 수 있도록 시간을 갖고 만나고 속마음도 이야기 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이 세상에서 하고 싶은 일이 아직 많이 남아 있습니다. 그 일을 하고 저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힘이 되고 싶네요. 내가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은 세상, 작은 촛불이고 싶네요^^
4.9K
팔로워 853
팔로잉 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