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15
나를 지배하는 마음, 과연 마음이 무엇일까요?
사실, 우리는 우리의 마음을 잘 모를때가 많습니다. 무엇이 자리잡고 있는지..무엇으로 움직이는지...
그럼에도 "내마음대로 할꺼야!" 이런 말을 할때도 진정 내마음을 알고 하는 소리일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사실, 우리는 우리의 마음을 잘 모를때가 많습니다. 무엇이 자리잡고 있는지..무엇으로 움직이는지...
그럼에도 "내마음대로 할꺼야!" 이런 말을 할때도 진정 내마음을 알고 하는 소리일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저도 욕심에 불과할 많은 미련함 들을 내려놓기로 마음 먹습니다." (미혜님 본글中)
누구나 마음에 참을수 없는 분노나 화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분노나 화는 끊어버리기 쉽지가 않죠. 그러기에 '용서'는 잊어버리는 것과는 다른것이라 생각합니다. 기억은 하지만 그런 마음을 놓아버리는게 '용서'라 생각이 듭니다. 그런 의미에서 미혜님은 이미 그분을 용서했을런지도 모르겠습니다.
더 시들기 전에, 더 지치기 전에. (미혜님 본글中)
특별히 가족에 의한...
맞아요.
어쨌든, 톰리님 글은 늘 또다른 생각을 할 수 있어 좋아요.
상화에 맞다 안맞다는 중요하지 않죠.
서로의 진심을 위하는 마음을 그저 느낀다면
그것보다 중요한 건 없는 것 같아요.
톰리님이 어떻게 쓰던 글엔 같은 마음이 담겨 있어요.
절 가늠하고 위해주려는.^^
제가 글의 제일 아래 적은것처럼 "보편적"인 내용의 글입니다.
당연히 누구보고 용서해라 강요할수는 없죠.
용서가 반복되면 나는 피폐해지고 상대방은 맘 편하게 상채기를 매번 주기도 하죠.
이런 특이한 상황에 해당하는 글의 내용은 아니니 너무 괘념치 마세요~^^
반복되는 용서는 어떻게 보면 비겁한 숨기 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우석님
처음 내려 놓네요.
진작 내려 놓았어야 할 것들.
넘 걱정 마세요.
이제야 잘 되어가는지도 몰라요.
제가 더 망쳤는지도 모르죠.
이제 바로 잡은 것이니.
다 괜찮아 지겠지요.
톰리님. 감사해요.
너무 가까운 지인 얘기라 내용을 다 쓰지 못했지만 늘 깊이 가늠하시느라 마음을 써주시네요.
매번 용서 했는데..
이번엔 저의 용서하지 않음이 오히려 그들에게 약일지도 모르겠어요.
때가 되면 바뀔지도 모르지요.
지금은, 이 선택이 맞는 것 같아요.
어쩌면 더 빨리 했어야 할,
편안한 밤 되세요.
참 짤이 너무 마음 아프네요.
너무 사실이라,^^
깜짝이야~~ㅋ 우석님 이셨군요. 아...첫줄에 미혜님이 미혜님이라 지칭하며 이야기하는 줄알고...ㅋ
첫줄만 순간 2번 읽었습니다.
미혜님을 아끼는 톰리님 마음에 동감입니다 제가 써 놓고 망설이던 글이 ..
미혜님 한마디만 묻죠..
이번이 처음 맘은 먹은 건가요?
맘은 놓은 건가요?
우석님
처음 내려 놓네요.
진작 내려 놓았어야 할 것들.
넘 걱정 마세요.
이제야 잘 되어가는지도 몰라요.
제가 더 망쳤는지도 모르죠.
이제 바로 잡은 것이니.
다 괜찮아 지겠지요.
미혜님을 아끼는 톰리님 마음에 동감입니다 제가 써 놓고 망설이던 글이 ..
미혜님 한마디만 묻죠..
이번이 처음 맘은 먹은 건가요?
맘은 놓은 건가요?
톰리님. 감사해요.
너무 가까운 지인 얘기라 내용을 다 쓰지 못했지만 늘 깊이 가늠하시느라 마음을 써주시네요.
매번 용서 했는데..
이번엔 저의 용서하지 않음이 오히려 그들에게 약일지도 모르겠어요.
때가 되면 바뀔지도 모르지요.
지금은, 이 선택이 맞는 것 같아요.
어쩌면 더 빨리 했어야 할,
편안한 밤 되세요.
참 짤이 너무 마음 아프네요.
너무 사실이라,^^
깜짝이야~~ㅋ 우석님 이셨군요. 아...첫줄에 미혜님이 미혜님이라 지칭하며 이야기하는 줄알고...ㅋ
첫줄만 순간 2번 읽었습니다.
맞아요.
어쨌든, 톰리님 글은 늘 또다른 생각을 할 수 있어 좋아요.
상화에 맞다 안맞다는 중요하지 않죠.
서로의 진심을 위하는 마음을 그저 느낀다면
그것보다 중요한 건 없는 것 같아요.
톰리님이 어떻게 쓰던 글엔 같은 마음이 담겨 있어요.
절 가늠하고 위해주려는.^^
제가 글의 제일 아래 적은것처럼 "보편적"인 내용의 글입니다.
당연히 누구보고 용서해라 강요할수는 없죠.
용서가 반복되면 나는 피폐해지고 상대방은 맘 편하게 상채기를 매번 주기도 하죠.
이런 특이한 상황에 해당하는 글의 내용은 아니니 너무 괘념치 마세요~^^
반복되는 용서는 어떻게 보면 비겁한 숨기 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