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리
톰리 · 마음의 수수께끼를 풀어드립니다.
2022/06/15
나를 지배하는 마음, 과연 마음이 무엇일까요?
사실, 우리는 우리의 마음을 잘 모를때가 많습니다. 무엇이 자리잡고 있는지..무엇으로 움직이는지...
그럼에도 "내마음대로 할꺼야!" 이런 말을 할때도 진정 내마음을 알고 하는 소리일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저도 욕심에 불과할 많은 미련함 들을 내려놓기로 마음 먹습니다." (미혜님 본글中)

누구나 마음에 참을수 없는 분노나 화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분노나 화는 끊어버리기 쉽지가 않죠. 그러기에 '용서'는 잊어버리는 것과는 다른것이라 생각합니다. 기억은 하지만 그런 마음을 놓아버리는게 '용서'라 생각이 듭니다. 그런 의미에서 미혜님은 이미 그분을 용서했을런지도 모르겠습니다. 

더 시들기 전에, 더 지치기 전에. (미혜님 본글中)

특별히 가족에 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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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 Tomorrow Of Memory 기억의 내일... 내일은 어떤 기억을 가지고 살아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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