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나
마루나 · 이곳에서는 따스하길
2022/05/28
저는 잠시 멍…하니 앉아서 과거에
엄청 힘들었던 순간의 기억을 떠올려 봅니다.
그러다 보면 저도 모르게
“그래 그렇게 힘들었던 순간에도 버텼는데
 겨우 이 까짓쯤!😤”

이라는 생각을 많이 하는것 같아요 :)
그러면 현 상황속 나의 고통은 조금 줄어들어
현자타임에서 저를 구해주곤 합니다.

힘들지만 불평 없이 웃으면서 업무를 하신다니
제 마음이 다 아프네요.. 주제 넘을지 모르겠지만
때로는 힘들면 힘들다고 말하고 살아야 사람이 
사는것 같은 느낌이 들때가 있어요
속은 만신창이인데 겉은 아무렇지 않은척을
계속 하다보면 그게 결국 자기 자신을 갉아먹는
부정적 에너지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가끔은
민숑님의 감정에 솔직해져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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