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그림자
꽃그림자 · 꽃이 아름답게 핀 날에 태어났습니다.
2022/04/29
저도 그렇습니다.
항상 내 힘으로 모든걸 해결하려고 낑낑대다 결국 제풀에 지치고 말죠.
남들에게 조금만 신세지어도 쉽게 풀리는 일이 있다는 것을 회사를 다니며 알게 되었습니다.
"선배님 이것은 어떻게 하나요?"
"가르쳐주세요, 도와주실 수 있나요?"
남에게 도움받기를 죽어라 싫어하던 저이지만 회사 안에선 그렇게 해서는 문제해결이 안되더라고요. 
남한테 신세지는 것도 능력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신세를 지는 것 만큼 나도 돌려줄 수 있는 사람이 되면 괜찮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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