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리
톰리 · 마음의 수수께끼를 풀어드립니다.
2022/06/23
북매니악님의 글속에 등장하는 책이름이 "오늘은 이만 좀 쉴게요" 입니다. 
이 책을 미리보기로 살펴보니 좋은 글들이 많았습니다. 조금만 인용해 보겠습니다.

무례함과 솔직함은 다르다. 무례함은 상대의 기분을 살피지 않고 시도 때도 없이 함부로 말하는 것이고 솔직함은 문제가 생겼을 때 필요한 만큼만 속마음을 내비치는 것이다. (책내용 중)

그렇군요. 항상 솔직하게 글을 쓸려고 노력했는데 진작, '솔직'이라는 단어가 이런 뜻도 있었군요^^

누군가가 뒤에서 나를 욕한다는 것은 이미 당신이 그 사람보다 앞서 나가고 있다는 증거다. (책내용 중)

내 앞에서 욕 안하고 뒤에서 호박씨(?)까는 사람들은 비겁한 사람들이라는 뜻도 있는듯 합니다.

대화하고 나면 마음이 편해지는 사람의 공통점은 본인이 하고 싶은 말을 삼키고...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T.O.M: Tomorrow Of Memory 기억의 내일... 내일은 어떤 기억을 가지고 살아갈까?
793
팔로워 280
팔로잉 2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