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락의 호르몬, 고통의 호르몬>, 관계와 건강은 어떻게 연관이 있나?

덕후감
덕후감 · 덕후의 독후감
2022/04/25






아래 책은 약사가 쓴 책입니다. 질병이 있는 분들께 큰 도움이 되실겁니다.



<쾌락의 호르몬, 고통의 호르몬>이라는 제목이다. 약사가 쓴 책이라는 점이 신선했다. 


호르몬에 관한 정보는 그 전에 조금 공부했기에 이해가 쉬웠다. 물론, 어려운 의학 용어는 모른다. 그러나, 핵심 위주로 받아들였을 때, 자명해지는 것은 있었다. '프로게스테론', '옥시토신' 등의 것들이 그렇다. 



호르몬이라는 것은 무엇일까? 


어쩌면, 감정을 생성하는 능력? 감정을 만들어내는 원 개체일 수 있겠다. 옥시토신의 역할이 무엇이던가? 안정감을 제공하고, 그 안정감은 인간끼리 보살필 때 나오는 것이다. 테스토스테론은 경쟁심을 유발한다. 경쟁심이 있기에 발전할 수가 있다. 잘만 활용하면, 박정희 대통령같은 엄청난 인재를 만들 수 있는게 T(테스토스테론)다. 그러나, 지능이 낮을 시, 범죄자가 되거나 소시오패스가 될 확률이 높다.(위험한 사람 걸러내는 TIP)




여자들은 나이가 들면, 여성호르몬이 감소한다. 남성적으로 변해가는 것은 정설이다. 그러나 나는 궁금하다. 여성호르몬이 감소했을 시, 자동적으로 남성호르몬이 증가하는걸까? 그 여성호르몬과 남성호르몬이 서로 반작용 관계인가? 과학에 흥미가져본 적이 없기에, 나는 이 조차도 잘 모르겠다.
책에서는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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