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순이
똑순이 · 익어가고 있는 중년 입니다.
2022/06/06
안나님~~
제가 처음 얼룩소를 할때의 목적은 남들과 좀 다른 삶을 살아왔기에 너무 거창하지만 책을 한권 쓰고 싶었는데 이 얼룩소를 알고 그것을 실천 해서 저는 1차
목표를 이미 이루웠습니다.
그래서 저도 박수칠때 떠나라, 라는 말을 생각하며 떠날려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참새가 방앗간 그냥 못지나 가듯
저도 얼룩소를 들락날락 하고 있는 저를
보고 놀랐습니다.
물론 하나님께서 어떤일이 있으면 위로해 주시겠지만 언제든 다시 오시면 잃어버린 아들을 찾아 기뻐하는 아비 처럼
저도 기뻐 하겠습니다.
그때까지 안녕히 계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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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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