꾹꾹하게 살아가기

얼룩커
2022/06/14
건너면 안 될 강을 수도 없이 떠올린 입장이라
세상을 등지지 않은 수 많은 사람들의 용기가 존경스럽습니다.

꾹꾹하게 살아가는 것이 고생이라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지금보다 나아질 수 있다고 믿는 것인지
그저 살아가는 것인지 알 수 없지만
제가 가졌던 쓸모없던 생각보다는 훨씬 나을 거라고 믿습니다.

아침에 눈을 뜰 때 일단 살아보자라는 마음을 되새깁니다.

사소한 일이지만 잘 풀리지 않아서 영원히 풀리지 않을까 싶은 두려움에
가슴이 두근거리네요.

정말 잘 살고 싶은데 스승님이나 롤모델에게서
가르침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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