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설 수설 · 바람따라 구름따라
2022/03/02
그런 마음이 드는 것에 충분히 공감합니다.
저또한 녀석들을 보내면서 마음이 놓이질 않습니다.
부모라면 당연히 드는 마음일 것입니다.

다만 걱정은 또 다른 걱정을 불러 온다고 합니다.
지금 상황은 어떻게 대응하느냐 하는 대응영역인 것 같습니다.

날마다 해야 할 일(외출 후 손씻기 및 소독, 마스크 착용, 건강 이상유무 확인 등)을 하면서
대응해 나간다면 분명 지금의 걱정은 하찮은 것이 되리라 봅니다. ^^

걱정도 나누면 반이 되겠죠!
이렇게 모두 나누면 걱정없는 세상이 될 것 같습니다.

행복한 하루와 3월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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