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인생친구들은 기본 30년지기네요.. 거의 40년지기들
나이가 많다보니 친구들도 오래되었네요...
초, 중, 고를 같이 다니면서 특별한 학년에 같은 반에 있었고 여러가지 좋은일, 좋지않은일(대부분 집안의 조사)로 더 끈끈해진 친구들입니다.
며칠전에 미국에 가 있는 친구가 전화를 했습니다.
벨이 울리는 순간 '아, 한국 왔나보다' 라는 생각이 들었고 예감대로 한국에 온 친구를 만나기 위해 다른 친구에게 연락했고 우리는 며칠뒤 사당동에서 만날 예정입니다.
물론 사회인이 된 후에도 인생친구를 사귀었습니다.
벌써 20년이 되었네요..
회사에서 "000 삼형제" 로 불리는 우리는 입사일은 다르지만 같은 날 다른부서의 팀장이 되었습니다.
다들 직장과 가사로 바쁘지만 우리는 카톡, 전화, 문자로 생존을...
나이가 많다보니 친구들도 오래되었네요...
초, 중, 고를 같이 다니면서 특별한 학년에 같은 반에 있었고 여러가지 좋은일, 좋지않은일(대부분 집안의 조사)로 더 끈끈해진 친구들입니다.
며칠전에 미국에 가 있는 친구가 전화를 했습니다.
벨이 울리는 순간 '아, 한국 왔나보다' 라는 생각이 들었고 예감대로 한국에 온 친구를 만나기 위해 다른 친구에게 연락했고 우리는 며칠뒤 사당동에서 만날 예정입니다.
물론 사회인이 된 후에도 인생친구를 사귀었습니다.
벌써 20년이 되었네요..
회사에서 "000 삼형제" 로 불리는 우리는 입사일은 다르지만 같은 날 다른부서의 팀장이 되었습니다.
다들 직장과 가사로 바쁘지만 우리는 카톡, 전화, 문자로 생존을...
40년 지기도 있으시다니 부럽네요. 정말 멋지시네요. 인간관계를 계속 이어온다는 것이 보통일이 아닌데. 이팀장님의 친구들의 이야기를 읽다보니 이팀장님이 친구들에게 어떻게 대하셨을지 살짝 가늠해봅니다. 유유상종이라는 말이 있듯이 좋은분 옆에 좋은사람들이 있는 거겠죠.
40년 지기도 있으시다니 부럽네요. 정말 멋지시네요. 인간관계를 계속 이어온다는 것이 보통일이 아닌데. 이팀장님의 친구들의 이야기를 읽다보니 이팀장님이 친구들에게 어떻게 대하셨을지 살짝 가늠해봅니다. 유유상종이라는 말이 있듯이 좋은분 옆에 좋은사람들이 있는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