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현
신수현 · 안녕하세요
2022/07/27
어디든 남은사람은 남고 떠날사람은 떠나는거 같아요.
  떠났다가  다시돌아오는분들도  소수 몇분계시구요.
떠난분들 만큼 새로운 인연인 분들로 떠난자리를 다시채워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진실된 소수의 사람들로도 충분히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달빛소년님  헤어짐에 슬퍼하시지만세요. 
그만큼 더 좋은 인연이 찾아올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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