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단 2030만의 이야기가 아닌 것 같습니다. 집에서 오랜만에 좀 여유를 갖다가도 유투브 채널 몇 개만 보면 더 열심히 살아야 한다는 인풋들이 엄청 들어옵니다. 그러다보면 뭐라도 해야 하는거 아닌가, 배워야 하는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고, 또 아무것도 안 하면 나만 지금 바쁘지 않은건가 싶기도 하고. 서로가 서로에게 자극도 되겠지만 서로가 서로에게 스트레스도 주고 있는 상황 같아요. 뿌듯하다는 만족감을 느낄 때도 있지만 때론 피곤하다 지친다 아무것도 안 하고 싶다라는 생각도 동시에 듭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자극도 되겠지만 서로가 서로에게 스트레스도 주고 있는 상황 같아요. 뿌듯하다는 만족감을 느낄 때도 있지만 때론 피곤하다 지친다 아무것도 안 하고 싶다라는 생각도 동시에 듭니다.
굉장히 공감합니다. 한동안 복세편살 이라는 단어가 유행이었던 것 같은데 이젠 갓생이 트렌드인가봐요.. 게으르게 살고 싶은데.. ㅎㅎㅎ그렇게 살면 도태되기 딱 좋은 시대 같습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자극도 되겠지만 서로가 서로에게 스트레스도 주고 있는 상황 같아요. 뿌듯하다는 만족감을 느낄 때도 있지만 때론 피곤하다 지친다 아무것도 안 하고 싶다라는 생각도 동시에 듭니다.
굉장히 공감합니다. 한동안 복세편살 이라는 단어가 유행이었던 것 같은데 이젠 갓생이 트렌드인가봐요.. 게으르게 살고 싶은데.. ㅎㅎㅎ그렇게 살면 도태되기 딱 좋은 시대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