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릴린
마릴린 · 전직 선생, 현직 무직.
2022/10/06
대형 할인 매장에서 비슷한 문장을 본 기억이 납니다. 
'재판매용으로 구매를 금합니다.'

현대의 마케팅 전략이자 소비자 욕구 충족의 한 방향으로도 적극 권장하는 듯한 리셀에 대해서는 반대 입장입니다. 
건강한 상권을 해치고, 상도덕에도 어긋난다고 생각하며, 소비자를 현혹시키는 듯한 이러한 전략에 쉽게 지갑을 여는 그런 감성에 치우친 행태는 고민이 필요한 소비자의 몫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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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선생으로 31년 근무하고 명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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